한국축구 국가대표팀 공식후원은행인 KEB하나은행은 24일 올해 국내 첫 A매치인 'KEB하나은행 후원 월드컵 아시아예선 한국 대 레바논' 경기와 'KEB하나은행 초청 올림픽대표팀 친선경기 한국 대 알제리' 경기의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경기 종료 후에는 'KEB하나은행 맨 오브 더 매치'를 선정해 시상을 하고, 수상자는 시상금의 50% 상당을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해 기부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24일 레바논전과 28일 고양 알제리전은 SBS에서, 25일 이천 알제리전은 MBC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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