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24일 삼성전자에 대해 '주가 상승 여력이 현 주가 대비 제한적'이라며 투자의견을 종전 '매수'에서 '중립(마켓퍼폼)'으로 하향 조정했다.
갤럭시S4 시리즈부터 초기에는 판매가 양호해 보이지만 2분기 후반부터는 예상 대비 저조한 출하량을 보인 점을 거론하며 초기 실적의 지속성이 의심된다고 덧붙였다.
노 수석연구원은 자기자본이익률(ROE) 하락에 따른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변화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종전 148만원에서 140만원으로 내렸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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