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기업이 채용 시 특정 성별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선호하는 직무를 보면 남성은 제조·생산(52.2%·복수응답이 1위에 올랐고, 영업·영업관리(37.4%)와 구매·자재(14.3%)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여성은 서비스(45.8%·복수응답)가 가장 많았다. 이어 재무·회계(25.4%), 인사·총무(23.7%), 디자인(23.7%), 광고·홍보(13.6%) 등의 직무를 선호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