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희애, 탕웨이와 케이트 블란쳇의 도전스토리, SK-II의 '체인지 데스티니'에서 만나세요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6-03-07 09:56


SK-II의 글로벌 캠페인 '#ChangeDestiny (체인지 데스티니)' 영상.

글로벌 프레스티지 스킨케어 브랜드 SK-II 가 '#ChangeDestiny (체인지 데스티니)' 캠페인을 확대 전개한다.

이 캠페인은 전 세계 모든 여성들이 주어진 운명에 굴복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주체적으로 변화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영감을 불어 넣어 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특별히 이번에 공개되는 캠페인 영상은 SK-II 모델이자 #체인지데스티니 의 실제적 영감이 되어준 김희애, 탕웨이, 케이트 블란쳇을 비롯해 각 나라 별, 자신의 운명을 극복해 낸 #ChangeDestiny(체인지 데스티니) 앰버서더들의 스토리를 담았다.

이중 영화 '캐롤'로 아카데미상 여우 주연상 후보에 오른 케이트 블란쳇은 삶에 대한 끝없는 도전과 진솔한 태도를 밝혀 눈길을 끈다.

또한 탕웨이는 장된 모습을 버리고 본인의 진정성 있고 순수한 모습으로 변화하면서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주체적으로 도전해 나가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와함께 김희애는 영상을 통해 연기자로서, 엄마로서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자신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 주었다.

한편 한국에서는 오는 8일, #ChangeDestiny(체인지 데스티니) 캠페인 마스터컷 영상을 시작으로 케이트 블란쳇, 탕웨이, 김희애의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8일 공개될 영상은 주어진 운명에 맞서 도전하고 스스로 운명을 만들어 나갔던 12명의 체인지 데스티니 앰버서더들의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일으키면서, '운명을 바꾸다'라는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가운데 한국에서는 여배우에서 복서로 도전했던 배우 이시영을 #ChangeDestiny(체인지 데스티니) 앰버서더로 선정, 복서로서의 도전과 그 도전에 대한 그녀만의 진솔한 스토리를 담은 영상도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귀가 들리지 않는 장애를 극복하고 무용수가 된 Lin Ching Lan(린칭란)의 스토리 영상을 통해 꿈을 주저하고 있는 여성들에게 영감을 불어 넣어줄 메시지를 전달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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