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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문동 스타' 류준열과 안재홍이 짜왕의 신규 모델로 나란히 섰다.
또한, 배우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에서 짜왕 면발만의 탱탱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농심은 "짜왕을 1000억 파워브랜드"로 육성하겠다는 목표를 출시 9개월 만에 달성했다. 지난해 4월 20일 출시된 짜왕은 닐슨데이터를 기준으로 올해 1월까지 1000억원의 누적매출액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짜왕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짜장면 보다 더 맛있는 짜장면'이라는 입소문을 타고 신라면 이후 30년만에 농심에서 5 번째로 1000억 브랜드에 이름을 올린 라면이 되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