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귀 많이 뀐다고 남편을 폭행하고 술에 취해 남편의 귀를 물어뜯은 '무서운' 아내들이 상해죄로 체포됐다.
미국 미네소타에 사는 제이미 엘로드란 여성도 남편을 폭행한 혐의로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술에 취한 그녀는 남편의 귀를 물어 버렸다. 그녀는 경찰조사에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했지만 때는 이미 늦은 뒤였다.
경찰은 집에서 남편의 물어뜯긴 귀의 살점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경제산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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