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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대교 화재
소방당국에 따르면 서해대교 주탑 높이 30m 지점에서 불이나 이를 진화하려던 소방관들의 머리 위로 원인 모를 물체가 떨어져 1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에 한국도로공사는 서해대교에 대한 긴급 안전 진단의 결과가 4일 오후에 나올 예정이며, 그 결과에 따라 통행 재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도로공사는 주변의 38, 39번 국도에서도 극심한 혼잡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가급적 경부고속도로로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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