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브랜드 이디야커피(대표이사 문창기)는 총 1억원을 200명에게 전달하는 2015년 하반기 '이디야 메이트 희망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일 전했다.
선정된 이디야 메이트에게는 50만원의 장학금뿐만 아니라 이디야 본사 공개채용 지원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한편, 2013년부터 시작돼 이디야커피의 전통적 사회공헌사업으로 자리잡은 '이디야 메이트 희망기금'은 내년부터 기금 규모를 3억원으로 예년보다 더욱 확대 증액하여 실시될 예정이다. 이디야커피는 이 외에도 아프리카 우물개발 사업 지원, 이디야-청음회관 MOU를 통한 청각장애인 자립 지원, 1군사령부 '이디야 나라사랑카페 오픈', 통일나눔펀드 임직원 정기 기부, 장애인의 날 캠페인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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