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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겹 수제돈까스 전문 브랜드 이오카츠가 서울시 강남구의 강남 보육원을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했다. 특히 어려운 환경에서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응시하는 학생과 도움을 준 주변인들과 함께 했다.
이오카츠의 윤진호 대표는 "이오카츠는 항상 나눔의 문화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회 기여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보육원은 사회복지법인에서 운영하는 아동복지시설로서 만 0세부터 18세까지 일반적인 가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동들이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보호하고 올바른 양육과 교육을 실천하는 기관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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