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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희 화장품' 미라클톡스, 2차 방송도 완판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5-11-19 17:07


'유난희의 화장품' 미라클 톡스.

뷰렌코리아(대표:김중엽)가 전개하는 홈클리닉 브랜드, 미라클톡스가 19일 목요일 오전 11시30분부터 진행된 2차 앵콜방송에서 론칭방송에 이어 준비수량을 모두 매진시켰다.

미라클톡스는 쇼호스트 유난희를 모델로 기용하면서 다른 뷰티 브랜드와는 다른 독자적인 행보를 통해 업계에 주목을 받고 있다.

홈쇼핑 론칭 전부터 뷰티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일명 '미친 화장품', '괴물 화장품'이라 불렸던 제품으로 마이크론 사이즈의 미세침이 피부에 물리적으로 작용해 대표적인 노화현상인 주름과 탄력, 볼륨을 개선해주는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론칭방송 이후 구매고객들이 자발적으로 상품평과 리뷰를 SNS에 올리면서 동안침, 주름침, 바르는 MTS스탬프 화장품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방송 전 완벽한 제품검수를 하는 것으로 유명한 유난희 쇼호스트가 선택한 화장품이라는 점이 소비자와 브랜드와의 신뢰감을 형성하는데 큰 역할을 했으며, 유일무이한 미세침 제형의 독자성분을 통해 희소성과 전문성을 어필할 수 있었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미라클톡스 관계자는 "방송 2번만에 CJ몰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구매자들이 주도적으로 제품리뷰를 올려주고 계신다. '미친 화장품', '괴물 화장품' 등 다소 과격하지만 직접적인 표현을 통해 제품효과를 인정해주고 계신다. 1차, 2차방송에서 구매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빠른 시일내에 다음 방송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날 2차방송에서는 미세침 성분이 주름과 탄력을 개선해주는 '타임리와인드 톡스 앰플'과 피부에 유수분을 공급하고 식물성 필러성분인 보르피린이 볼륨이 꺼진 부위에 볼륨을 회복시켜주는 '타임리와인드 필 에크림' 2종, 12주 분량을 16만9천원에 구매할 수 있었으며, 추첨을 통해 2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펜디 폭스 몬스터 키링을 증정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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