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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이 26일 부산-방콕, 오사카, 제주 정기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부산 정기노선 취항으로 연간 최대 20만석 이상의 좌석을 공급하여 부산, 영남권 고객들의 동남아, 일본, 제주도 방문을 위한 하늘길을 확대 제공하게 됐다.
2009년 1월 첫 취항한 이스타항공은 현재 총13대의 항공기로 국제선 16개 정기노선과(인천-도쿄, 오사카, 방콕, 코타키나발루, 푸켓, 제남, 김포-타이페이, 청주-홍콩, 심양, 연길, 하얼빈, 대련, 상해, 부산-방콕, 오사카, 제주-방콕)과 국내선 4개 노선(김포,청주,군산-제주, 부산-제주)을 운항 중이며, 안전운항 강화를 위해 지난 6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가 주관하는 국제항공안전 평가제도인 'IOSA 8th Edition(IATA Operational Safety Audit)등록을 완료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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