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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최근 출시한 쉐보레 신제품을 비롯, 전 제품 라인업에 대한 고객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어가기 위해 최상의 제품 품질 확보 노력에 나섰다.
특히, 한국지엠은 지속적으로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등 품질 모니터링을 해오고 있는 가운데, 이번 워크숍에서는 임직원이 제시한 품질 관련 이슈에 대해 최고 경영진이 현장에서 해결 방안을 바로 제시하는 '품질 이슈 타파' 세션을 가졌다. 이를 통해 품질 이슈의 즉각적인 해결을 위한 경영진의 강한 의지를 보여줌은 물론, 이슈 발생 시 경영진의 즉각적인 참여를 통한 빠른 조치 및 해결책 모색을 위한 업무 절차상의 기틀을 마련했다.
쉐리프 엘데소키(Sherief ElDessouky) 한국지엠 품질부문 부사장은 "최고 품질 확보를 회사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모든 임직원을 포함해 전사 차원의 노력을 벌여나가고 있다"며 "특히, 최근 출시된 쉐보레 신제품들에 대한 고객의 반응이 매우 긍정적인 만큼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한치의 오차도 없는 최고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지엠은 회사 출범 이후, 품질의 중요성을 우선순위로 삼고, 품질에 대한 노력을 경주해 왔다. 신차개발 단계는 물론, 부품 품질, 제조 품질 등 품질과 연관된 모든 분야의 품질 문제에 대해 최고 리더십 직보고 체계를 갖췄으며, 문제 발견 시 해결을 위한 고위 리더십 회의를 우선적으로 실시하는 등 품질에 대해 같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경제산업1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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