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롯데렌터카 '두꺼비 프로모션' 실시…타던 차 팔면 신차 계약시 30만원 할인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5-10-20 16:02


롯데렌터카(옛 kt금호렌터카)를 보유하고 있는 롯데렌탈은 타던 중고차를 팔고 신차 장기렌터카를 계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30만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두꺼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두꺼비 프로모션은 중고차를 롯데렌터카에 판매하는 고객이 장기렌터카로 새 차를 계약하면 대여료 할인 또는 롯데 상품권 증정 중 원하는 방식으로 30만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타던 차량을 팔아야 하는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중고차 판매를 도와주는 동시에 경제적으로 내 차를 타는 방법인 신차 장기렌터카 계약에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것.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2월까지 롯데렌터카 전국 170여 개 지점에서 상담 받을 수 있으며, 고객은 중고차의 판매 상담 후 롯데렌터카에 중고차를 판매하면 신차 장기렌터카 계약 시에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받는다. 고객은 ▲1차 또는 2차 장기렌터카 대여료를 30만원 청구할인 받거나 ▲롯데 모바일상품권 30만원을 지정한 휴대전화 번호로 지급받는 2가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롯데렌터카를 통해 중고차 판매를 원하는 고객은 신뢰성 높은 전문가의 정확한 차량 가치 평가로 공정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내 차를 팔 수 있다. 또한 대금송금, 명의이전, 차량이동 등의 사후처리도 깔끔하게 해결해주기 때문에 중고차 판매가 완료된 후에도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중고차에 대한 고객의 판매희망가격과 매입제시가격 간의 차이가 발생할 경우 '중고차 판매가격 보장제도'를 선택하면 롯데렌탈 오토옥션 경매 출품을 통해 희망가격으로 낙찰 시에는 낙찰된 가격으로, 유찰 시에는 기존에 제시했던 가격으로 중고차 판매가격을 보장해준다. 내 차 팔기 서비스는 롯데렌터카 전국 지점을 통한 상담 신청 및 롯데렌터카 홈페이지(www.lotterentacar.net)와 모바일앱 '중고차 팔기 문의'에 차량 정보를 남기면 48시간 이내 전화 또는 이메일로 견적을 안내 받을 수 있다.

롯데렌탈 마케팅부문 남승현 부문장은 "개인 중고차 판매와 함께 신차 장기렌터카를 가장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모든 자동차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롯데렌터카의 강점을 적극 활용한 서비스와 상품 개발로 고객들이 믿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자동차 생활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