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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페이스가 15일 모델 정우성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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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가 15일 서울 상암 홈플러스월드컵점 레드페이스 매장에서 전속모델 정우성의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레드페이스의 4년차 장수모델인 정우성을 초청해, F/W 신상품 출시를 기념하고 레드페이스 브랜드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상암 월드컵경기장의 레드페이스 매장에서 오후 4시부터 진행하며 지난 9일부터 해당 매장에서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인회 초대권을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있다.
사인회에 앞서 히트패딩 재킷을 착용한 정우성이 포토타임을 가질 예정이다. 현장 추첨을 통해 선정된 팬들에게 정우성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포토 이벤트' 및 행사 당일 정우성이 착용한 '히트패딩 재킷'을 레드페이스 SNS 이벤트 경품으로 증정하는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레드페이스 마케팅팀 유제원 팀장은 "이번 행사는 오랜 시간 레드페이스와 함께해 온 배우 정우성과 꾸준한 성원을 보내주는 소비자와의 만남을 통해 고객과 더욱 다양한 접점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아웃도어 대표 배우 정우성을 직접 볼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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