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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을 서비스하는 채널브리즈㈜가 사명 변경을 추진한다. 5일 채널브리즈㈜(대표 안성우)에 따르면 사명을 서비스 브랜드명 '직방'으로 변경한다.
안성우 직방 대표는 "지난 4년 간 직방을 통해 2030 젊은 층이 살아갈 곳을 찾는 과정에서 신뢰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하고자 부단히 노력했다"며 "직방을 중심으로 더 나은 주거환경을 위한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직방은 현재 앱 다운로드 수 900만을 넘기며 시장 1위를 달리고 있다. 무엇보다 '믿을 수 있는' 매물 정보 제공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최근 한국감정원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밖에도 허위매물 관리를 위해 '헛걸음 보상제', '클린피드백', '매물광고 실명제' 등의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 운영 중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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