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10월 11일까지 재취업으로 희망을 찾는 장년층을 대상으로 영업 관리직을 정규직 형태로 채용한다.
버거킹 영업 관리직 최종 합격자는 주 5일 40시간 근무제로 일하게 되며, 4대 보험 적용, 퇴직금 지원, 경조사 지원, 일정기간 근속 후 자녀 학자금 지원, 성과급 지원, 문화 생활 지원, 건강검진, 온라인 교육 등 다양한 복리후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주부 사원의 경우 산전 휴직, 육아 휴직 제도 등을 폭넓게 지원하고 있어 일과 가정의 양립 지원에 힘쓰고 있다.
버거킹 인사 담당자는 "어쩔 수 없이 일자리에서 물러난 장년층의 재취업을 위해 채용 채널을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장년층의 경우, 업무수행능력이 뛰어나고 책임감이 투철해 매장을 전체적으로 총괄하는 매니저 임무에도 남다른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채용은 장년층의 경제 활동을 촉진시키려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진행하는 것으로, 국가 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물론, 외식산업의 서비스 전문가를 성장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버거킹은 사회적 기업으로써 책임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버거킹 30~40대 장년층 영업 관리 정규직 채용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버거킹 채용 홈페이지(https://recruit.bk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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