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바 미국 열흘 일정 시작
프란치스코 교황은 쿠바인들과 연대의 뜻을 보여 주고, 미국에서는 히스패닉계가 미국 가톨릭 교회의 기반이라는 메시지를 발표할 예정이다.
라틴아메리카 출신 첫 교황인 프란치스코 교황은 쿠바와 미국의 역사적인 화해를 이루는 데에 비밀 중개자 역할을 했다.
그는 또 미국 의회에서 연설을 하는 첫 교황이 될 예정이며, 또 미국 방문 기간에 선교사인 후니페로 세라(1713∼1784)를 성인으로 선포함으로써 미국 땅에서 이뤄지는 첫 시성을 주관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