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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추석에 맞춰 '피아니스트 와인 DIY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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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사장 도성환)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국 매장에서 '파이니스트 와인 DIY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파이니스트 와인 DIY 선물세트'는 총 36개 품목의 파이니스트 와인 가운데 고객의 니즈와 선물 테마에 맞추어 제작하는 세트다. 고객이 직접 원하는 와인 한 병 혹은 두 병을 선택하거나 각 매장을 책임지고 있는 와인 어드바이저의 추천을 통해 선물세트 구성이 가능하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매장 와인 어드바이저들은 베스트 셀링 선물세트로 3만원~5만원대의 와인 세트를 손꼽았다. 추천와인 세트로는 파이니스트의 시그니처 와인을 담은 '파이니스트 크르주 에르미타주 + 샤블리 세트'(할인가 4만7600원)와 3만원대의 가격으로 선물할 수 있는 프리미엄 와인 세트 '쁘띠 프랑스 세트(파이니스트 꼬뜨 뒤 론 빌라주 + 꼬뜨 드 가스꼰느, 할인가 3만800원),' '트렌디 이태리 세트(파이니스트 몬테풀치아노 다부르쪼 + 피노 그리지오, 할인가 3만800원)'를 최고로 꼽았다. 친인척, 가족들과 함께 나누어 마시기 좋은 선물로 명절 음식과 함께 하기 좋은 '프랑스 푸드 와인 세트(파이니스트 꼬뜨 까딸란 그르나슈 + 까리냥, 할인가 2만9400원)'를 제안했다.
홈플러스는 28일까지 '파이니스트 와인 DIY 선물세트'를 전국 매장에서 30% 할인 판매하며 선물용 케이스도 증정한다.
손아름 홈플러스 와인 바이어는 "파이니스트 와인은 품질뿐만 아니라 가격 경쟁력을 인정받아 세계 유수의 와인 어워드에서 최다 수상을 기록할 만큼 인기 있다. 며 "와인 전문가들을 직접 파견해 소싱한 와인으로 100년 이상 전통의 와인 명가와 함께 우수한 품질,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생산해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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