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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스푸드가 지방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지방 순회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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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스떡볶이와 바르다 김선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죠스푸드(대표 나상균, www.jawsfood.com)가 지방의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지방 순회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방 사업설명회는 16일 부산을 시작으로 17일 대구, 23일 광주, 24일 대전의 순으로 진행된다. 죠스푸드는 이번 사업설명회에서 죠스푸드 브랜드의 경쟁력과 성공 노하우를 소개하고 창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개별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사업설명회 참여 및 상담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은 죠스떡볶이(http://www.jawsfood.com)와 바르다김선생(http://www.teacherkim.co.kr) 홈페이지와 전화(죠스떡볶이 1688-2868/바르다 김선생 1800-1525)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죠스푸드는 최근 창업 희망자가 늘고 있는 만큼 매월 지방 순회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며, 서울 본사에서도 기존대로 매주 사업설명회를 진행해 예비창업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서울 본사에서 진행하는 사업설명회의 경우 수요일과 목요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수요일에는 바르다 김선생, 목요일에는 죠스떡볶이에 관한 창업 정보를 제공한다.
죠스푸드 관계자는 "사업설명회를 통해 아이템 선정에서부터 창업 절차와 관련한 정보를 얻지만 설명회가 수도권 위주로 열리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지방의 예비창업자들은 정보 부족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예비창업자들을 만나 죠스푸드의 창업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사업설명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고 말했다.
한편, '죠스푸드'는 2007년 9월 고려대 앞 죠스떡볶이 1호 점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400여개의 죠스떡볶이 매장을 운영하고 있고, 지난 2013년에는 프리미엄 김밥 '바르다 김선생'을 런칭해 인기를 끌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죠스푸드는 수십 가지 종류의 메뉴를 다루기보다는 떡볶이와 김밥 등 소수 메뉴에 대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고품질 전문 메뉴로 승부, '프리미엄 전문 분식'의 선두주자로 외식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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