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맥주가 처음으로 주최한 EDM(Electronic Dance Music) 페스티벌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의 백미는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인 15m 높이 DJ 타워에서 화려한 디제잉 매쉬업(Mash-up, 서로 합쳐 다른 스타일을 만든다는 뜻) 라이브. 무대 중앙 양쪽 끝에 설치된 두 개의 DJ타워에서 국내 정상급 디제이팀 마스터 블루와 미스터 비츠가 매쉬업 공연을 펼치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밖에도 다이나믹 듀오, 스컬&하하, 줄리안&얀 등 국내 최고의 뮤지션이 더위를 잊게 만드는 무대를 선보였으며 세계 최정상 DJ 앤드류 라옐(Andrew Rayel)이 최고의 EDM 사운드로 대미를 장식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적극적이고 도전을 즐기는 젊은 층과 EDM 페스티벌을 통해 소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카스는 젊음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더욱 새롭고 다채로운 마케팅을 펼쳐 젊은 소비층과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