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에 적극 나섰다.
지난달에는 창립기념일을 맞아 하이트진로 임직원들이 영등포 쪽방촌을 방문해 빵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생수 500박스를 전달하는 등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 힘쓰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2013년 이후 영등포 쪽방촌 어르신들을 위해 매년 봉사활동과 물품지원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더운 여름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필요 물품을 전달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하이트진로의 전국적인 지점망을 활용해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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