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스파머시, 핫보디와 쿨 피부를 위한 전문 프로그램 선보여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5-08-05 10:56


스파머시.

국내에 스파머시, 스파에코, 스파오가닉을 전개하는 (주)스파앤컨설팅(대표:진산호)에서 여름을 위한 핫 보디와 쿨 피부를 위한 전문 스파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최근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슬리밍케어를 찾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올해 다이어트 트렌드는 무조건 굶거나 시술로 라인을 만드는 것이 아닌 건강을 고려한 다이어트가 인기이다. 스파나 에스테틱에서 디톡스나 순환개선 관리를 통해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부종과 셀룰라이트 축적을 완화시켜주는 프로그램이 주목 받고 있다.

스파머시에서는 8월 신체의 근육과 혈점을 자극해 정체된 순환을 활성화 하는 '림포 슬리밍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순환 저하로 인해 옆구리, 팔과 겨드랑이, 허벅지 등 셀룰라이트가 집중 형성된 부위에 특수 슬리밍 앰플을 적용한 수기 마사지와 따뜻한 스톤 테라피로 피부 온도를 높여 노폐물과 가스를 배출시켜 매끄러운 라인으로 가꿔주는 프로그램이다.

보디를 따뜻하게 하는 순환 프로그램으로 매끄러운 보디 실루엣을 뽐냈다면, 그 다음엔 여름의 강한 햇볕으로 인한 모든 피부 문제를 해결할 차례.

여름철 내리쬐는 자외선, 냉방, 피지, 불면증은 색소 침착, 모공확장, 수분 손실 등 각종 피부 문제를 야기시킨다. 스파머시에서는 이러한 여름 피부 문제를 개선시켜주는 'UV Emargen C++ 스킨 큐어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피부 진정과 보습에 뛰어난 알로에 베라, 히알루론산, 비타민C를 결합해 구성한 성분을 피부에 투여해 손상된 피부를 진정, 재생, 미백 관리를 해주는 3중 프로텍터 프로그램이다. 특히 아이스쿨러 마사지를 가장 먼저 시작하는데, 차가운 쿨러가 얼굴의 탄력을 개선시킴과 동시에 목, 액와로 흐르는 림프까지 자극해 혈액 순환이 개선되어 그 다음의 피부 유효성분들이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스파머시는 모든 스파 프로그램이 시작되기 전 깨끗하게 소독/세탁된 화이트 린넨으로 교체하는 호텔급 위생서비스를 선보이며, 다음 방문 시까지 집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일주일 분량의 홈케어용 맞춤 화장품을 제공하며 8월 한 달간 '림포 슬리밍 프로그램'과 'UV Emargen C++ 스킨 큐어 프로그램'을 50% 할인된 가격에 체험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는 스파머시 홈페이지( www.spamacy.co.kr)를 이용하거나 전화(02-554-5565)로 하면 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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