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는 미샤 '매직쿠션 베티붑 세컨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회사 허성민 마케팅 팀장은 "매직쿠션 베티붑 세컨드 에디션은 매직쿠션에 대한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자는 의미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의 개성을 잘 살려낼 수 있는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티붑은 플라이셔(fleische) 스튜디오가 애니메이션 역사의 초창기에 만들어낸 여성 캐릭터다. 1930년 세상에 첫 선을 보인 이후 8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꾸준히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상냥하면서도 개성 넘치고 당당한 현대 여성을 대표하는 캐릭터로 자리잡았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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