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2015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고객접점 부문 조사 결과 2013년에 이어 올해 다시 수입자동차판매점 산업에서 1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5월까지 서울 및 5대 광역시(인천, 대전, 대구, 광주, 부산)에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전시장에 대한 점수 산정 결과를 토대로 한 것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세일즈 총괄 최덕준 부사장은 "수입자동차판매점에서 이루어지는 서비스는 고객이 메르세데스-벤츠를 가장 처음 접하는 장소로써,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회사의 가치에 부합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히며, "고객이 메르세데스-벤츠를 접하는 모든 곳에서 항상 변함없이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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