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2015년 성공 창업 키워드는 '스크린야구'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5-07-10 11:22


창업을 꿈꾸는 많은 사람들이 창업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2014년 통계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창업인구는 100만 명 이상으로 집계되고 있다. 그에 따라 정부도 다양한 창업 지원제도를 활성화하고는 있지만 정작 창업을 시작하는 분들은 '창업 아이템이 없다'라고 한다.

흔히 창업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되는 요식업. 그러나 치킨집은 물론이고 베이커리나 카페는 이미 레드오션으로 불릴 만큼 경쟁이 치열할 뿐만 아니라 10곳 중 8곳이 폐업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창업아이템에 대한 고민과 실패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유망 아이템이 있어 귀추가 주목 되고 있는데 '리얼야구존 스크린야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스크린 골프로 스크린 시뮬레이션 게임에 대한 성공은 이미 검증이 되어 있으며 관중 1,000만 시대 프로야구의 열기를 감안하여 본다면 스크린야구의 출현은 예정되어 있었다고 볼 수 있다.

비공식적인 팀까지 합한다면 약 20,000팀에 이르는 사회인 야구팀 수에 비해 야구장을 비롯해 야구를 할 수 있는 공간의 수는 턱 없이 부족한 실정, 스크린 야구는 50만 사회인야구 동호인들과 야구 매니아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안성맞춤이다.

창업전문가에 따르면 실제 야구 경기를 즐기는 듯한 차별화된 시스템과 더불어 폭넓은 잠재 고객층이 있어 성장 기반이 안정적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고 실제 스크린야구장인 '리얼야구존' 전국 19개 매장들은 오픈과 동시에 바로 손님이 몰려들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스포츠산업의 발전을 위한 계획으로 '스포츠비전 2018'을 발표했다. 스포츠 시뮬레이션 사업시장을 현재 37조원에서 2017년까지 53조원으로 키운다는 안을 발표하면서 차세대 스크린스포츠의 대표 주자로 스크린야구 등을 지목한 바 있다.


스크린야구장의 선두주자인 '리얼야구존'은 실력에 따라 난이도 설정이 가능해 남녀노소 야구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초정밀 2단 레이저 센서가 공의 방향과 속도를 100만분의 1초까지 판독해낸다.

따라서, 번트, 땅볼, 라인 드라이브, 외야 플라이, 홈런까지 완벽하게 타구를 인식하며 병살은 물론 3중살 플레이까지 구현하며 수비의 알고리즘 또한 탁월하다.

진정한 스크린야구 리얼야구존(www.realyagu.com)은 창업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을 대상으로 일일 점주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일일 점주 체험을 통해 본사 및 직영점의 운영을 참관하고 직접적인 질의응답도 가능하다.

창업문의(070-7094-3112)

(신논현역점, 방이점, 수원 흥덕지구점, 수지점, 시흥점, 천안점, 대구점, 전주점, 익산점, 광주 상무지구점, 광주 첨단점, 광주 용봉점, 나주점, 순천점, 여수점, 목포점, 진주점, 부산점, 창원점 전국 19개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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