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Be+(비마스)'로 잘 알려진 스페인 선도 제약 기업 라보라토리 신파(대표 이주철)은 최근 사업개발부에 GSK 출신의 김창준 이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창준 이사는 "라보라토리 신파는 다양한 제품과 판매 채널을 보유한 기업으로 새로운 도전과 시도를 적극 장려하는 훌륭한 기업 정신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 이를 더욱 발전시켜 제약업계의 유통 및 비즈니스 방식 향상에 노력하고, 더불어 아시아 시장에서 라보라토리 신파와 한국 제약 산업의 위상을 높이는데 일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라보라토리 신파는 이어 전(前) 영업부 조성민 본부장을 영업부 이사로 함께 승진 임명하면서 앞으로 정형외과적 의료기기용품 파마라스틱, 전문 더모 코스메틱 비마스 등의 영업망을 본격적으로 확대 및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라보라토리 신파는 EU 제약강국인 스페인 점유율 1위 제약 기업으로 현재 52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전문 의약품, 일반의약품, 정형외과적 의료기기용품(파마라스틱), 전문 더모 코스메틱 제품(Be+, 비마스), 건강기능식품 등 크게 다섯 가지 군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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