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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장도연, 방송서 장시간 키스 "이제 내것 할래요?"…키스만 벌써 두번째
'썸앤쌈' 콩트에서 사장으로 나오는 유상무는 직원 장도연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이젠 썸하지 말고 내 것 할래요?"라는 말과 함께 무릎을 꿇고 프러포즈를 했다. 이에 장도연은 "좋아요"라며 수줍게 답했다.
이어 유상무는 장도연에게 기습 키스를 했고, 두 사람은 꽤 긴 시간 입을 맞춰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또 유상무는 퇴장할 때도 장도연을 번쩍 안아 들고 나가 눈길을 끌었다.
유상무 장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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