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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Dole) 코리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신선한 채소 17종 출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5-06-22 11:09


세계적인 청과회사 돌(Dole) 코리아(대표이사 제임스 프리데옥스)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신선한 채소 제품 17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채소 제품들은 채소 스틱 4종, 패밀리 샐러드4종, 매드니스 샐러드2종, 간편 채소 4종, 하루컬러 채소 3종이다.

먼저, 언제 어디서나 이동하면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채소를 세척하고 먹기 좋은 스틱 형태로 개별 포장한 제품인 채소 스틱 제품(150g)은 '반반한스틱(셀러리&당근)', '셀러리스틱,' '자색당근스틱', '파프리카스틱'으로 출시됐다. 신선한 풍미와 아삭함, 야채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채소들로 구성됐으며, 특히 일반 당근보다 당도가 높은 자색당근은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여 항암작용, 노화방지 등에 효과가 있어 건강을 챙기기에 제격이다.

함께 출시된 패밀리 샐러드는 기존 월드 그린테이블 샐러드의 대용량 패키지이다. '이탈리안 블랜드(300g),' '메디테리안 블랜드(300g)'와 '오색채소믹스(300g),' '양배추 믹스앤매치(400g)'를 선보인다. 오색채소 믹스와 양배추 믹스앤매치는 대용량이라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이탈리안 블랜드와 메디테리안 블랜드는 포장에 지퍼백을 적용해 보관이 용이하고 편리하다.

새롭게 선보이는 '매드니스 샐러드(165g)'는 미 시사주간지 <타임>이 뽑은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선정되었던 브로콜리가 생으로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며, '생으로 즐기는 브로콜리 매드니스 샐러드'와 '생으로 즐기는 브로콜리&셀러리 매드니스 샐러드;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특유의 풍미를 자랑하는 매드니스 소스와 고소한 견과류 토핑이 들어있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슈레드 양배추(150g)'와 '컷 양상추(100g)', '간편 양파(300g)', '파채(250g)', 총 4종으로 선보이는 간편 채소는 바쁜 일상 속에 다소 번거로울 수 있는 채소 손질 과정을 단축 시켜, 소포장한 것이 특징으로, 준비 시간도 줄이고 다양한 요리에도 활용할 수 있다.

하루컬러 채소 시리즈는 각 280g의 분량으로 선보이며, '그린믹스', '레드믹스', '퍼플믹스' 3종으로 만날 수 있다. 하루 채소 섭취가 용이하도록 건강에 좋은 로메인 상추, 자색당근, 파프리카, 적채 등의 손질된 컬러 채소로 구성됐으며, 착즙용 주스와 스무디로 활용하기에도 알맞은 크기로 손질되어 있다. 사과, 배 등의 과일을 추가하여 선호와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기면 더욱 좋다.

한편, 돌(Dole) 코리아는 작년 12월에 출시되어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월드 그린테이블' 5종 (각 190g 분량, 메디테리안 블랜드, 아메리칸 블랜드, 유러피안 블랜드, 이탈리안 블랜드, 로메인 가든 샐러드)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그린 라이트 미니 샐러드' 4종 (각 60g 분량, 베리베지, 시저 로메인, 유러피언 블렌드, 이탈리안 블렌드)도 함께 만나볼 수 있게 준비했다.

나호섭 돌(Dole) 코리아 마케팅 팀장은, "1인 가족부터 대가족,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부터 건강관리에 신경 쓰는 직장인까지,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개인의 취향과 입맛에 따라 즐길 수 있도록 채소 17종을 출시했다. 건강을 챙기기 위해 꾸준한 채소 섭취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만큼 수요에 맞추어 다양한 종류를 선보였으며, 그냥 먹어도 좋고 요리에 활용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돌(Dole) 코리아는 한국 소비자들의 입맛과 생활패턴에 맞는 다양한 청과 제품을 꾸준하게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채소 17종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출시 소감을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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