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디아지오, 35도짜리 윈저 더블유 아이스 가정용 판매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5-06-21 16:32 | 최종수정 2015-06-21 16:32


디아지오코리아가 알코올 35도짜리 저도 스피릿드링크(기타 주류) 윈저 더블유 아이스의 가정용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지난 3월 18일 부산 영남 지역에 우선적으로 출시한 윈저 더블유 아이스는 출시 한 달 만에 초기 3개월 치 물량이 모두 팔려나가는 등 이례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

호텔이나, 바와 같은 중간 채널을 건너뛰고 대형 할인점 등 가정용 시장으로 확장하는 이유에 대해 디아지오 측은 소비자의 '직접 소비'에 대한 요구가 커져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디아지오코리아 소비자 만족 팀 등 다양한 접점을 통해 윈저 더블유 아이스를 어디서 구할 수 있냐는 문의가 급증하며, 가정용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윈저 더블유 아이스의 인기 비결로 철저히 한국 소비자에 맞춘 맛과 품질을 꼽고 있다. 일반적인 제품 개발과정에 비해 2배가 넘는 6회 이상의 소비자 조사와 2년 여의 개발 기간을 통해, 한국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맛과 향을 찾아 냈다는 것.

윈저 더블유 아이스는 부산 영남 지역 주요 대형 할인 마트에 판매되며, 대형마트 기준 제품 가격은 450㎖ 용량 2만7500원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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