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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김밥이 10일 경남·부산 지역파트너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남·부산 지역 파트너사는 부산해운대우동점을 운영하며, 경남 부산지역의 가맹영업과 관리를 담당한다. 부산해운대우동점은 오는 6월 말 오픈예정이다.
몬스터김밥 관계자는 "경남·부산 지역파트너사 계약을 시작으로 몬스터김밥의 브랜드 발전과 가맹점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라며 "몬스터김밥 본사에서는 가맹 지사의 안정적인 매장 운영과 높은 매출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몬스터김밥은 계속해서 부산 경남, 대구 경북, 충청 강원, 광주 전라 등 전 지역을 대상으로 '지역파트너사(지사)'를 공개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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