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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본부가 이번에 발표한 명단에는 서울소재 강동경희대병원(응급실), 건국대병원(응급실), 평택 새서울의원(외래), 수원 차민내과의원(외래), 부산 사하구 임홍섭내과의원(외래) 등 5곳이 추가됐다. 이 의료기관에는 확진자가 경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 당국은 "건국대병원에 147명, 강동경희대병원에 239명을 격리했다" 고 밝혔다.
현재 메르스 경유 병원은 총 29곳으로 늘었으며 기존 5개 시도에서 부산이 추가돼 6개 시도로 늘었다. <스포츠조선닷컴>
메르스 병원 5곳 추가 차민내과-부산 임홍섭내과 메르스 병원 5곳 추가 차민내과-부산 임홍섭내과 메르스 병원 5곳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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