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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사용하는 해머스미스 전동 공구세트, 원가세일!

김상범 기자

기사입력 2015-06-05 15:53 | 최종수정 2015-06-05 15:54


해머스미스 전동드릴

의자의 나사 조임이 느슨해졌다면? 문이 삐걱거린다면? 벽걸이 못을 박아야 한다면? 이 같은 단순한 작업은 대부분 주부의 몫이다. 그러나 손으로 못을 박을 수는 없다. 공구가 있다 해도 기계 부담이 있다면 손을 대지 못한다. 밤늦게 퇴근하는 남편을 기다려야 한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해머스미스 전동 공구세트의 제품 모델은 여성이다. 젊은 여성이 집안의 간단한 보수를 한다. 주방기구의 나사를 조이고, 흔들리고 불안한 잠금장치도 단단하게 고정한다. 잘 닫히지 않는 문도 손 보고, 덜렁거리는 욕실가구도 안정감 있게 구성한다.

현관문, 방문, 책장, 의자, 식탁, 냄비, 소파, TV받침대 등 생활용품은 시간이 지나면 조임이 느슨해진다. 이는 고장의 원인이 된다. 나사를 한 번만 조여주면 새 것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를 실천하는 주부는 많지 않다.

집의 소품은 평생 수리해야 한다. 내 집 소품 수리는 1차적으로 책임지는 주부는 공구에 약한 면도 있다. 이를 고려해 출시된 제품이 해머스미스 전동 공구세트다. 여성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가정에서 꼭 필요한 부속품만을 엄선했다. 알차게 꾸며진 37종 공구는 집안의 소소한 수리를 남녀노소 모두 가능하게 만든다. 하드케이스도 있어 주로 사용하는 몇 가지만을 보관하는 편리함도 눈에 띈다.

이 제품은 12V의 리튬이온 배터리와 1300RPM의 강력한 파워를 자랑한다. 힘이 세면서도 무게는 991g에 불과해 여성도 청소년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전동드릴은 목재는 물론이고 콘크리트에도 나사못을 박을 수 있다. 크기는 작아지고 힘은 더 강력해진 덕분이다. 커튼봉 조절, 가구조립, 여러 소품에서 풀린 나사 조임, 현관문 자물쇠 교체, 타올걸이 부착 등을 손쉽게 하게 한다.

관절기능이 적용되는 이지비트는 각이 없거나 공간이 좁은 곳에서의 작업을 편하게 할 수 있다.

자유자재로 변형작업 만능비트다. 몽키 스패너는 볼트와 너트를 조이고 풀 때 유용하다. 배관 누수 등에 필요한 공구를 내손으로 간단히 할 수 있다.


망치도 못을 뺄 수 있는 장도리 형태다. 나사못을 박아 튼튼하게 가구를 사용해야 할 때 편리하다. 간단한 조임과 풀림은 드릴전동공구까지 할 필요가 없다. 다용도 드라이버는 나사가 약하여 약한 작업이 필요할 때 좋다.

펜치는 전선작업이나 접촉이 불안한 기구, 철사로 단단하게 조여야 할 때 필요하다. 3m 줄자는 구조물 위치 변경이나 사이즈 측정으로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한다. 종이 박스 등을 커팅할 때는 위험하지 않은 커터 칼을 쓰면 좋다.

여성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정용으로 적합한 해머스미스 전동 공구세트의 소비자가 12만8천 원이고, 온라인최저가는 9만 1500원이다. 그러나 리뷰24(www.review24.co.kr)에서는 7만9천 원에 특가 판매한다.

전화문의 1688-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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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민욱기자 lucid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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