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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예원 헨리
이날 헨리와 예원은 재래시장 데이트에 나섰다. 시장에서 할머니들과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누던 중 두 사람은 할머니들에게 "어서 쌍둥이를 낳으라"는 조언을 들어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공원데이트를 즐기던 중 헨리가 예원을 밀어붙이며 스킨십을 시도했지만 실패하는 민망한 상황이 연출됐다. 이어 헨리는 예원의 조언에 따라 다시 스킨십을 시도했지만 실패했고, 쑥스럽게 웃던 예원은 "나 좋아?"라고 물었다. 이에 헨리는 두 팔을 벌리며 "이만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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