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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글의 성격 ‘3대 악마견?’ 활발하고 낙천적…아이들에게 좋은 친구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5-05-22 07:54 | 최종수정 2015-05-22 07:57


비글의 성격 '3대 악마견?' 활발하고 낙천적…아이들에게 좋은 친구

비글의 성격이 화제다.

비글은 외모처럼 활발하고 낙천적인 성격을 갖고 있으며 영리하고 거칠지 않고 온순하다. 애교가 많고 나이가 들어서도 강아지처럼 놀기를 좋아해 어린이에게 훌륭한 친구가 되어준다. 체력적으로도 강하며 환경 적응력 또한 매우 뛰어나다. 크기에 비해 성량이 좋아 크게 짖기는 하나 자주 짖는 편은 아니다.

또 크기에 비해 상당히 많은 활동량을 필요로 한다. 묶어놓거나 가두어 키우는 경우에는 매일 30분 이상 운동을 시켜야 한다.

비글은 작고 야무진 체구에 단단한 근육질의 몸을 갖고 있다. 후각이 발달해 최근 마약 탐지견 및 밀수품 탐지견으로도 쓰이고 있다. 깔끔하고 영리해 보이는 귀여운 외모와 함께 만화 '스누피' 모델로도 유명하다.

한편 비글, 슈나우저, 코카 스파니엘은 3대 악마견으로도 유명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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