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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주말경마]임상준의 확률로 보는 복병마

박상경 기자

기사입력 2015-05-01 08:05


다크가디언(3경주 5번·이 혁)=직전 경주 휴양 이후 실전 탐색 그쳤지만 이번엔 출전 한 주 미루며 컨디션 회복세 주력. 충분한 성과 보여 줄어든 거리 이점 살린 초반 기습 선행이면 이변 기대해볼 만.

은빛질주(7경주 6번·서승운)=최선 승부 펼치고도 강한 상대와의 데뷔전 큰 성과 못냈지만 가능성 충분히 보여준 만큼 초반 힘 안배로 선두권 붙어 직선 경합 나선다면 보여줄 걸음 더 있을 강력 복병.

오로라퀸(8경주 12번·김혜선)=8개월 휴양 공백 탓 실전 감각 회복이 관건이나 주행재심 시 양호한 끝걸음으로 충분한 가능성 보여. 익숙한 거리에 뚜렷한 강자 없는 편성 상 막판 한 발 기대!

진명라이언(11경주 5번·박을운)=승급 이후 2연전에 연이어 강자 만나면서 고전. 짧은 훈련 주기에도 강도 높은 훈련 소화하며 힘 붙은 걸음, 전력 변화 보여. 초반 자리만 잘 잡는 다면 3착까진 기대해볼 만.

<확률경마 전문위원, 060-700-9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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