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대표이사 문창기)는 매달 '이달의 프리미엄 원두'를 한정 판매로 이디야커피 전국 매장에서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달에 선보이게 될 프리미엄 원두는 부드러운 풍미와 오랜 여운이 일품인 '하와이안 코나 엑스트라 팬시'로 하와이안 코나는 세계 3대 원두 중 하나로 꼽힌다. 하와이 코나 지역에서 재배된 이 원두는 4개의 등급으로 나뉘는데, 그 중 최상급이 바로 엑스트라 팬시.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야커피는 합리적인 가격 외에도 커피연구소를 통해 꾸준히 커피의 맛,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며, "프리미엄 원두 제품뿐만 아니라 이디야커피 모든 메뉴의 품질 향상에도 지속적으로 투자와 연구를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