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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의 향수 '운 자르뎅 수 르 닐', "지끔껏 경험하지 못한 천상의 향"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5-04-22 08:48


에르메스의 향수 '운 자르뎅 수 르 닐'.

'에르메스의 세계로 향하는 문, 향으로 열다' 최고의 럭셔리 하우스 <에르메스(HERMES)>에서 봄을 맞아 나른해진 몸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줄 '운 자르뎅 수 르 닐 바디 세트'를 소개 한다.

에르메스의 향수 '운 자르뎅 수 르 닐'은 2005년 에르메스 테마인 강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향수로 나일강의 섬과 정원을 산책하면서 느낀 향을 표현했다. '운 자르뎅 수 르 닐'은 싱싱한 야채 향, 물과 모래의 향, 입에 군침을 돌게 하는 시큼한 향이 어우러진 색다른 향으로 출시 후부터 꾸준하게 사랑을 받고 있는 향수이다.

'운 자르뎅 수 르 닐 바디 세트'는 '운 자르뎅 수 르 닐'의 향을 담은 샤워 젤과 바디 로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퍼퓸향과의 완벽한 조화가 심신에 안정을 주는 바디 세트는 모던한 패키지가 인상적이며, 부드럽고 실키한 사용감으로 모든 피부에 사용 가능하다.

한편, 2015년 에르메스 뷰티라인에 대한 수입 및 국내 유통에 대한 독점 계약을 체결한 신세계는 신세계 백화점 본점 1층에 국내 최초 단독 퍼퓸 부티크를 오픈했으며, 단독 부티크 오픈을 통해 에르메스 하우스의 향, 라이프스타일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 된 프레그런스 라이프인 'Art of Living'을 제안해 나갈 예정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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