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프리'가 전국의 20대 대학생을 대상으로 카프리 아트 컬래버레이션 전속 모델을 선발한다.
카프리 브랜드 관계자는 "2029 청춘을 위한 맥주 카프리의 브랜드 이미지와 가장 잘 어울리는 참신하고 개성 있는 모델을 찾기 위해 대학생을 대상으로 전속 모델 캐스팅을 기획하게 되었다" 며 "출시 20주년을 맞은 카프리의 새로운 얼굴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하며 젊은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카프리는 국내 프리미엄 시장 1위를 지키고 있는 국내 대표 토종 프리미엄 맥주로, 스페셜 핵사 홉과 청정지역 맥아를 엄선하여 사용해 깔끔하고 부드러운 거품, 상쾌한 맛을 자랑한다. 카프리는 2012년 리뉴얼 이후 스티브J&요니P, 스티키 몬스터 랩, 아트 놈 등 유명 아티스트들과 아트 컬래버레이션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카프리 단독으로 아트 컬래버레이션 전시회를 개최했으며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서울 모던아트쇼에 참여하는 등 꾸준한 문화예술과 접목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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