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모델 72%, 1주일에 2~3번 스스로 풋 케어'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5-04-14 11:25


모델 10명 중 7명은 1주일에 2~3번 풋 케어를 하고, 전문샵 보다는 집에서 각질 및 보습 관리에 집중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유한양행의 토탈 풋케어 브랜드 나인풋은 4월 1일부터 10일까지 모델 에이전시 DCM의 남녀 모델 100명을 대상으로 '모델의 건강한 풋 케어 방법'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72%가 1주일에 2~3번 풋 케어를 한다고 답변했다.

풋 케어 시 가장 집중하는 부분은 '각질 및 보습 관리'(51%)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다리 부종'(29%), '발 냄새'(16%), '티눈 등 기타 질환'(4%)' 순이었다. 이는 언제 어디서든 갑자기 발을 노출해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으므로 무엇보다 남녀모두 각질 관리에 집중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각질 관리는 '전문샵 방문'(33%) 보다는 '집에서 풋 파일 등으로 스스로 해결'(51%)' 하는 것으로 조사 됐다. 그 밖에 보습 제품만 바른다(27%), 기타(3%) 순이었다.

붓기 케어는 남성(19%) 보다는 여성(81%) 모델이 더 집중했다. 관리 방법을 살펴보니 '샤워 후 스스로 마사지'(34%)가 가장 많았다. 그 뒤로 '쿨링감 있는 풋 전용 제품 사용'(32%), '풋샵 방문'(29%), '기타'(5%) 등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가장 선호하는 풋 브랜드 질문에는 '유한양행의 나인풋'(53%)이 가장 많은 지지를 얻었다. 그 뒤로 뉴트로지나(28%), 티타니아(17%), 더 바디샵(2%) 등이 2,3,4위에 올랐다.

나인풋 관계자는 "누구보다 풋 케어에 관심 많은 모델들의 관리 방법을 살펴보니 전문가의 도움 보다는 본인 스스로 해결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노출의 계절을 맞아 매끈하고 건강한 발 관리를 위해서는 주 2회 이상 풋 전용 제품을 사용해 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유한양행의 나인풋은 발 관리에 필요한 각질, 보습, 냄새 제거, 영양 공급 등 다양한 기능을 담은 토탈 풋케어 전문 브랜드이다.

DCM은 국내외 탑 모델들을 보유한 국내 에이전시이다. 각종 패션쇼 및 TV CF, 매거진, 지면 광고 등의 국내 활동은 물론 뉴욕, 밀라노, 런던, 파리 등 해외 활동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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