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10명 중 7명은 1주일에 2~3번 풋 케어를 하고, 전문샵 보다는 집에서 각질 및 보습 관리에 집중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붓기 케어는 남성(19%) 보다는 여성(81%) 모델이 더 집중했다. 관리 방법을 살펴보니 '샤워 후 스스로 마사지'(34%)가 가장 많았다. 그 뒤로 '쿨링감 있는 풋 전용 제품 사용'(32%), '풋샵 방문'(29%), '기타'(5%) 등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가장 선호하는 풋 브랜드 질문에는 '유한양행의 나인풋'(53%)이 가장 많은 지지를 얻었다. 그 뒤로 뉴트로지나(28%), 티타니아(17%), 더 바디샵(2%) 등이 2,3,4위에 올랐다.
유한양행의 나인풋은 발 관리에 필요한 각질, 보습, 냄새 제거, 영양 공급 등 다양한 기능을 담은 토탈 풋케어 전문 브랜드이다.
DCM은 국내외 탑 모델들을 보유한 국내 에이전시이다. 각종 패션쇼 및 TV CF, 매거진, 지면 광고 등의 국내 활동은 물론 뉴욕, 밀라노, 런던, 파리 등 해외 활동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