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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인터내셔날 9천원대 '트루아젤' 와인 출시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5-04-01 14:33


와인 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이 가격과 품질을 모두 만족할 만한 '트루아젤' 와인을 출시한다.

'트루아젤 레세르바 까베르네 소비뇽'은 칠레 대표 와인 생산자인 '콘차이 토로'에서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레세르바 와인이다. 전세계 1위의 칠레 와인 브랜드이자 3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은 브랜드 1위에 선정된 콘차이 토로는 이번에 금양인터내셔날과 원액 선정에서 라벨, 병 디자인 등을 전 과정을 합작해 부담없이 즐기기에 좋은
'트루아젤 레세르바 까베르네 소비뇽'을 출시했다.

금양인터내셔날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놀라운 품질을 지닌 '트루아젤' 와인은 와인은 어렵다는 인식에서 벗어나 부담없이 즐기기에 좋아, 와인을 처음 접하는 사람부터 와인 애호가까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트루아젤' 와인은 3월 말부터 롯데 유통 전 계열을 통해 독점 유통된다. 소비자가격은 9900원.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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