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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3A호 발사 성공
아리랑 3A호는 발사 5시간 56분 후인 오후 1시 4분쯤 한반도 상공에 도달해 대전 항공우주연구원 지상국과 최종 교신을 나눠 발사 성공을 알렸다.
기상 상황에 관계없이 지구관측을 수행하기 위해 항우연이 2006년부터 2천373억원을 투입해 개발한 실용급 위성인 아리랑 3A호는 국내에선 처음으로, 세계에선 4번째로 적외선 관측이 가능한 위성이다.
아리랑 3A호는 3∼6개월간 초기 운용을 한 뒤 앞으로 4년 동안 지구 주변 523km 상공을 돌며 하루 15번씩 돌며 두차례씩 지상관측 임무를 수행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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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3A호 발사 성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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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3A호 발사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