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위생용품 전문업체 엠투코리아가 콤팩트 파운데이션처럼 핸드백에 넣어 다니는 휴대용 먼지제거기 '포켓센스 프리미엄'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재사용이 어려운 다른 제품들과 달리 약 300회 이상의 재사용 테스트를 거쳐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사용 후 더러워진 점착면은 물비누나 주방세제를 사용해 흐르는 물에 씻어낸 뒤 말려서 쓰면 된다. 기존 제품보다 가로세로를 약 1㎝씩 크게 만들어 트렌치코트처럼 면적이 넒은 옷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포켓센스 프리미엄은 화이트, 네이비, 다크브라운, 바이올렛, 인디핑크 등 총 5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6000원이다(문의 02-780-2228).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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