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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베리테, 입소문만으로 1200억원 판매 달성

신보순 기자

기사입력 2015-03-19 10:09



화장품 좀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 '입소문' 브랜드로 알려져 있는 베리떼를 재조명한다.

베리떼는 '효능 중심의 기능을 제대로 전달한다'는 모토로 여러 단계의 테스트를 거쳐서 제품을 선보이는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다. 방판에서 처음 브랜드를 런칭하여 지난 20여년 간 1대1 카운셀링 시스템으로 고객에 대한 이해를 넓혀, 2012년 홈쇼핑, 드럭스토어, 온라인 등으로 채널을 확장해 프리미엄 브랜드로 리뉴얼 했다.

'진실된 피부 변화'를 지향하는 브랜드의 철학에 따라, 광고 보다는 실제 고객 체험 내용을 알리는 '1000명 블라인드 테스트' 등의 시도로 제품력 알리기에 힘썼으며, 입소문 만으로 지난해에는 멀티쿠션 단일 상품 연간 500억원, 누적 12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다.

베리떼 UV멀티쿠션은 수많은 쿠션 중에서도 특유의 커버력과 예쁜 컬러로 쿠션 매니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 이러한 차별적 품질로 지난해 뷰티 매거진 '얼루어'에서 주최한 'Best of Beauty' 뷰티어워드 쿠션 팩트 부문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1위를 차지했다. 예일대와 공동 개발한 '파우더 코팅' 신기술로, 24시간 들뜸없는 초밀착 메이크업을 구현하며, 히알루론산과 하이드로 에센스 워터로 화사하고 윤기 넘치는 피부로 마무리해 주는 멀티쿠션 DX을 주목해보자.

베리떼 UV 멀티 쿠션 SPF50, PA+++ (30g(15g×2))의 가격은 4만원이다. 제품문의는 (080)023-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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