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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년 아기피부 전문가 존슨즈베이비(www.johnsonsbaby.co.kr)가 소비자들과 함께 '수딩내추럴 수딩맘 나눔 릴레이' 2차 기부식을 10일(화) 오후 진행했다.
구세군 두리홈은 1926년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미혼모 복지시설로 계획하지 못한 임신으로 사회와 가정에서 소외받고 어려움에 처한 미혼모와 신생아에게 의료, 교육, 상담 서비스와 안정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단체다.
이지나 존슨즈베이비 브랜드 매니저는 "많은 엄마들이 건강한 변화를 나누고자 하는 '수딩내추럴 수딩맘 나눔 릴레이' 캠페인의 좋은 취지에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덕분에 올해도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나눔의 규모가 커져 보다 많은 신생아들이 건강한 피부성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후원 물품으로 전달된 존슨즈베이비의 '신생아용 수딩내추럴'은 생후 1년까지 신생아의 건강한 피부성장을 돕는 제품이다. 단 7일만에 연약한 신생아의 피부장벽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고1), 민감한 신생아 피부의 주요 트러블 예방을 도와 편안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