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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몬(www.tmon.co.kr)이 자체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소셜기부 '다운이 가족 돕기'편에서, 모바일 기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모금액 3000만원을 돌파했다.
티켓몬스터 송철욱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창업 초기부터 매달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는 소셜기부가 이제는 모바일을 통한 간편한 기부금 결제방식에 힘입어 또다시 주목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각지의 어려운 이웃들이 티몬 고객의 따스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복지기관 등과 협력해가겠다"고 밝혔다.
티몬은 지난 10일 오후 본사에서 전달식을 열고 모금된 금액 전체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측에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다운이를 위한 의료장비와 생활비 등을 지원하는 데에 쓰여진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