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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JC㈜의 주방용품편집숍 '닥터 하우스'가 현대백화점의 첫 번째 프리미엄 아울렛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김포점'을 지난 27일 오픈했다.
'닥터 하우스'는 이번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김포점 입점을 기념해 27일부터 3월 6일까지 소비자 대상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전 제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하며 특별 프로모션으로 5000원~ 1만원 대의 생활ㆍ주방용품을 판매한다.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겐 휴대 가스 스토브를, 30~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닥터 하우스 관계자는 "최근 집밥 열풍과 요리 예능 프로그램의 인기로 주방 용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고, 아울렛의 경우 한자리에서 다양한 주방 용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이점이 있어 소비자들의 많은 방문이 예상된다"며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닥터하우스만의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매장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