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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바스, 백지영-정석원 부부 신혼집 욕실 인테리어 진행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5-03-01 17:32


대림 바스플랜이 백지영-정석원 부부의 신혼집 욕실 인테리어를 진행했다.

욕실 토탈 리모델링 서비스 대림 바스플랜이 백지영·정석원 부부의 신혼 집 욕실 인테리어를 진행했다.

대림 바스플랜은 우먼센스 3월호에 백지영·정석원 부부의 신혼 집 욕실 인테리어를 두 부부의 의뢰로 시공했다. 두 부부의 욕실은 개인의 쓰임새에 최적화된 2개의 개별 욕실로 리모델링 했다.

두 부부의 욕실에 적용된 제품은 대림 바스플랜의 '내추럴 바움'과 '베이직 모던'이다. 힐링공간 분위기의 건식욕실인 '내추럴 바움'은 백지영이 사용하는 안방에, 호텔 욕실 분위기의 기능성 욕실인 '베이직 모던'은 정석원이 주로 사용하는 거실에 각각 분리해 적용했다. 백지영 욕실인 '내추럴 바움'은 고급스러운 우드와 베이지 컬러의 편안한 자연 감성을 자아내는 욕실 패키지로, 반신욕을 즐기며 파우더룸의 기능이 필요한 욕실에 제격이다. 정석원 욕실인 '베이직 모던'은 모노톤의 그레이 컬러로 깔끔한 호텔의 욕실공간을 구현한 욕실 패키지로, 장식적 요소가 절제되어 군더더기 없는 게 특징이다.

대림 바스플랜 관계자는 "백지영 정석원 부부에게 제공된 대림 바스플랜의 맞춤식 욕실 인테리어는 스타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 제공되는 서비스로, 개개인에 최적화된 욕실의 전반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며 "B2C시장 강화에 주력하고 있는 대림 바스플랜은 욕실 사용자인 소비자 개개인의 편의가 강화된 욕실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다각화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욕실 인테리어 상담에서부터 견적과 시공, 유지, 관리에 이르는 욕실 인테리어 풀 컨설팅 서비스인 대림 바스플랜은 개인 니즈에 따라 맞춤식 욕실 인테리어가 가능하여 세세하게 신경을 쓰지 못하거나, 욕실 인테리어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소비자를 위한 서비스다.

한편, 소비자와의 스킨쉽 강화에 주안점을 두고 있는 대림 바스플랜은 방송에서도 맞춤식 욕실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극중 멋스러운 장재열(조인성)욕실에는 고급스러운 '리파인드 클래식'을, 밝고 명랑한 지해수(공효진 분)욕실에는 이국적인 '쁘띠 프랑' 를 협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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