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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힐 신은 세 명의 누드 여성, 거리로 나선 까닭?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5-02-20 19:54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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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힐을 신은 세 명의 여성들이 반라의 모습으로 시위를 벌였다.

19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스플래시뉴스닷컴'에 따르면 영국에서 열린 '런던 패션위크' 행사 건물 앞에서 동물 보호 단체 여성들이 나체 시위를 했다.

이 여성들은 PETA(동물을 인도적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의 회원으로 "모피를 입을 바에는 아무것도 입지 않겠다"라는 문구가 적혀진 현수막을 들고 동물 보호 운동을 진행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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