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렌터카가 설 연휴기간 자사 렌터카 이용고객 중 양띠 또는 한복착용 고객에게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15년 설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KTX, 항공 등 대중교통 예매가 힘들어 렌터카를 이용해 귀성길을 떠나고자 하는 고객의 부담을 덜고자 기획됐다.
AJ렌터카 오은영 홍보마케팅 팀장은 "경기불황으로 여유가 없어진 고객들에게 고향방문길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 즐거운 귀성길을 마련하고자 이색 할인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가족들이 함께 고유 전통의상 한복을 착용하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즐거운 고향 방문길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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