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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자리, 설 선물세트 21종 출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5-01-27 09:18


복음자리.

과일 가공 전문 브랜드 ㈜복음자리가 최상급 과일로 만든 과일잼, 과실차 등으로 구성된 설 선물세트 21종을 출시한다. 실속과 정성을 담은 복음자리 대표 제품을 다양하게 구성해, 고급스러운 패키지에 담아 선보이게 됐다.

먼저, 복음자리 잼 제품 중 가장 인기가 많은 딸기잼과 포도잼, 사과잼으로 구성한 '복음자리 잼1호'와 딸기잼과 포도잼을 세트로 만든 '복음자리 잼8호'를 각각 2만1천원과 1만5천원에 선보인다. 잼 2종에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건조 과일칩 '자연에서 온 감귤칩'을 넣은 '복음자리 복합9호'는 2만3천원이다.

차 구성 세트는 유자차, 생강차, 모과차로 구성된 '복음자리 차 11호'와 유자차, 대추차, 모과차로 구성된 '복음자리 차 14호'를 각각 2만3천원과 2만6천원에 판매한다. 프리미엄 제품인 '숙성유자차', '숙성오미자차', '숙성복분자차'로 구성된 '복음자리 숙성 1호'는 5만2천원에 선보인다. 차나 에이드로 활용 가능해 젊은 층에게도 인기가 높은 '블랜딩티' 2종과 '자연에서 온 사과칩'이 함께 구성된 '복음자리 블랜딩티 2호'는 2만9천원이다. 이외에도 잼과 차를 함께 구성한 복음자리 복합세트를 2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복음자리 관계자는 "최근 프리미엄 디저트가 인기를 끌고 있어, 최상급의 과일로 전통적인 방법을 통해 만드는 복음자리 잼, 차 선물세트는 더욱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번에 선보인 복음자리 설 선물세트는 전국의 백화점 및 할인점, 편의점과 온라인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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